가자! 김천종합운동장으로! 김천상무, CSR 및 거리홍보 진행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일주일 간 교통안전 프로그램, 선수단 입장권 기부, 온라인 진로특강 등 사회공헌활동과 출·퇴근 거리홍보, 마스크 증정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4일부터 18일까지 사무국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각종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두 팀으로 나눠 직지교 사거리에서 거리홍보와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하게 등교하슈웅’은 월요일 금릉초(삼락동), 화요일 김천초(남산동), 수요일 농소초(율곡동), 목요일 동신초(신음동), 금요일 신일초(신음동)에서 진행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이후 김천상무는 4곳의 초등학교에 각각 허용준, 오현규, 강지훈, 조규성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입장권을 전달해 학생들의 경기 관람권을 보장했다.

퇴근길인 오후 5시 30분부터는 김천 탑웨딩 앞 공단삼거리, 시민탑삼거리, 중앙파출소 사거리, 무실삼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거리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15일 아침에는 황금시장, 18일 점심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마스크와 경기일정표를 나눠주며 김천상무 홈경기 알리기에 나섰다.

16일에는 ‘진로특강 zoom으로 슈웅’ 마지막 편 경영지원팀 이민혁 사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프로축구단 입사 계기 및 방법, 경영지원팀 업무 등 구단 업무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한 달 여 만에 유관중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상무는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관중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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