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수놓은 여름 밤하늘이 음악에 취해 시간을 잊다.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구미시 도개면에 소재한 문수사(주지 월담스님)삼오야 백월마당에서17일 오후7시 원금의 구미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문수사 달빛 음악회-달그樂달그Rock” 산사음악회가 개최됐다.

문수사 산사음악회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고요한 찬불가가 흐르는 정적인 음악회가 아닌 탭댄스가 어우러진 재즈댄스팀이 신나는 몸짓을 보이는가 하면 라스베가스바에서나 볼법한 락밴드팀의 화려한 연주가 기존의 상식을 깨어버리는 유니크한 연주회로 기억될 것 같다.

달빛 음악회1부는 클래식 기타 연주와 성악가들의 울림 깊은 연주로 산사의 밤하늘을 수놓았고 재즈댄스와Tap댄스로 관객들과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했다.

문수사 주지 월담스님은”잠시 바쁜 일상과 고단한 짐을 내려놓고 이곳삼오야백월마당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란 인사말과 함께 스님과 관객들이 와인잔을 들고건배를 외치는 모습은 이곳이 산사가 아닌 어느 멋진 재쯔바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어진2부 순서는”와러 써커스라 쓰고 즐거움이라 읽는다.”란 주제로 락밴드 와러써커스가 선선해진 늦은 여름밤 공기와 더불어 관객과 밴드가 하나 된 신나는 몸짓으로 아쉬운 관객들의 마을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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