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7월 7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영유아 부모,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책과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관과 북스타트 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김천시에서는 2014년부터 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올해 진행된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 읽는 문화사회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되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증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의 만남 통해 책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할 수 방안을 제시하여 가족 모두가 성장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제1차 강연은 김경희(책마루어린이도서관)관장을 초청하여 북스타트 그림책이 지역독서문화 확산의 시발점으로 다채로운 동아리별 독서활동 모습의 실제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14일(수)에는 강무홍(햇살과 나무꾼)대표와 함께 인류역사 발전과정에서 문자와 책의 진화를 통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어떻게 책을 읽을 수 있었는지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엄마의 목소리로 그림책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듣기 능력은 책 읽기의 기본으로 토론 또한 잘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된다고 강조했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 “함께 책을 읽으며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안정된 양육환경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준비된 북스타트 부모교육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7월 21일(수)에는 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 작가의 어린이들 자유놀이에 대하여 진행되며, 7월 29일(목) 마지막 강연에는 오혜자 초롱이네작은도서관 관장을 초청해 그림책 육아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북스타트 부모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또는 사서팀(☎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