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22일 ‘화병’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들고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를 초청하여 비대면으로「자연명상」특강을 진행하였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이시형 박사 「자연명상」 초청특강
김천치유의숲(증산)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 본 기사와는 관련없음

이번 강의는 임직원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 및 업무능력 향상, 산림치유 분야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각 소속기관이 전국으로 분포되어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모여 강의를 진행하기 쉽지 않으므로 이번 특강은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약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주요 강의내용은 ▲왜 지금 명상인가? ▲명상은 뇌 피로 해소에 탁월한 기술 ▲TOP 기업에서의 명상 ▲숲은 세로토닌의 보고 ▲면역력 향상을 위한 자연명상 실제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 등이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즐겁고 보람있는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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