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크루즈는 16일 오후 2시 영일만항 선착장(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865)과 선상에서 취항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식 취항에 앞서 울릉크루즈(주)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인 ‘뉴 시다오 펄’호가 6일 오전 7시 10분 포항 영일만신항을 출발, 오후 1시 50분 울릉주민들의 환영속에 울릉도 사동항에 첫 입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장 170M, 폭 26M, 9층 19,888톤 울릉크루즈는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한다.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해관광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경쟁업체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다 하게 된다.

크루즈선이 취항함에 따라 그동안 기상 악천후로 결항이 잦았던 일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시간 항해와 높은 파도로 인한 뱃멀미로 울릉도 관광을 꺼렸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시장, 울릉군수 등 기관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 초청 인사를 모시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로 한정된 인원만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