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건강 100세 시대”스타트(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양금동 주민센터(동장 이우원)가27일 지역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확보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2019년 제2기 양금동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6개 강좌를 개강함으로서“건강100세 시대”를 맞을 준비체계를 마련했다.

양금동, 제2기 행복학습센터 평생교육 개강

행복학습센터는지난2월에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 되었으며, 2020년까지2년간 사업비 지원과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강좌)을개설하여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지난8월27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프롭 테라피교실,스포츠댄스교실,신명나는 난타교실,라인댄스교실,신나는 농악교실, 신바람 가요교실6개 프로그램 강좌에220명의 수강생을 신청 접수받아12월말까지 운영한다.

이우원양금동장은“평생교육 참여로Happy together김천 실천목표인참여하는 시민의식 전환의 계기 마련과 주민들간 화합과 단결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강좌)수업으로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계가가 되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금동은 제1기(4월∼7월)행복학습센터 운영결과의 설문을 통해 수강생들이 매우만족&만족(85%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많은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으며,개선요구사항 등은 적극 반영하여 제2기 학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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