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및 모임자제, 개인방역수칙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준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타지역 거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최근 김천을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감염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추세라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당분간 타 지역 방문이나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민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 호흡기클리닉(421-2811)이나 선별진료소(433-4000)로 상담하여 검사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타지역 확진자의 방문 증가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23일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전 세대에 서한문을 배포한 바 있다.

김천시, 타지역 확진환자 방문에 따른 당부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