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사이버 학습과정 개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 및 시민의 정보화 욕구를 반영할 온·오프라인 정보화교육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7일부터 “김천시민 행복팡팡 사이버스쿨센터”를 운영한다.

「김천시민 행복팡팡 사이버스쿨센터」는 총 8개 분야 477개의 사이버 강좌 5,608편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강좌로는 IT·컴퓨터, 어학, 자격증, 자기계발, 건강, 생활취미, 인문교양, 여성·자녀·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이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이용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gc.go.kr)메인화면 하단의 “행복팡팡 사이버스쿨센터”접속 또는 김천시민 행복팡팡 사이버스쿨센터 홈페이지 (http://gc.evermbc.com/)를 검색한 후 쉽고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다양한 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프로그램이 위축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강좌를 개설했으며,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사이버교육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김천시민 행복팡팡 사이버스쿨센터」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소확행’ 실현을 위한 지식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배움의 장으로 쉽게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됨으로써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전국 제일의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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