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가 19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 ‘드라이브 스루’방식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 하였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김천의 특산물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를 판매하였으며, 사전 주문액은 총 3천5백여만원에 달한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9년부터 해마다 양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김천시 김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 자매도시 군산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김천시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김충섭 김천시장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했으며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더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김천시청 전정에서 군산시 농수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비롯하여 박대, 젓갈, 김 등을 사전주문 받아 배부하는 방식으로 군산 대표 농수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