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이 열리다. 정유정 작가 북토크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저녁 7시, 한국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정유정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

신작 「완전한 행복」으로 돌아온 정유정 작가는‘행복의 조건, 우리 곁의 나르시시스트’를 주제로 완전한 행복을 꿈꾸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을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압도적인 서사와 치밀한 플롯, 거침없이 내달리는 문장으로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유정 작가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과‘인간 본성의 이면’을 깊이와 폭넓은 시선으로 탐구하여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신간 「완전한 행복」 역시 인간의 심연에 대한 밀도 높은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북토크 참가 시민들과 더욱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가지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들로 책과 함께 마음이 풍요로운 가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