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 1세대당 1명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1세대당 세대원 1명씩 선제적 진단검사 이행을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하였다.
행정조치 기간은 9. 8(수)∼9. 17(금)까지 10일간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에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하여 선별진료소(구미·선산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낙동강체육공원) 소롯골공원의 임시진료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구 분 | 장 소 | 운영기간 및 시간 | 비 고 |
임시진료소 | 소롯골공원 | 9.8.(수)∼9.11.(토)09:30∼16:30 | |
선별진료소 |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 매일, 09:00∼17:00 | |
임시선별진료소 |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 8.30(월)∼9.30.(목)(토)10:00∼16:00 | ※(토·일·공휴일 제외) |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족과 지인을 매개로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고,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전국체전 대비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반드시 검사에 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