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참여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와 판로개척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소셜비즈니스 아이템 검증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심사를 거쳐 최대 8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컨설팅, 스토리페이지 기획,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했다” 며 “온라인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사업 등으로 8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최초로 3년 동안 1억 5천만 원의 군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기업에 2019년 4개사(근로환경개선 4), 2020년 6개사(근로환경개선 4, 경영혁신컨설팅 1, 구성원 교육‧훈련비 1), 2021년에는 7개사(근로환경개선 2, 경영혁신컨설팅 1, 구성원 교육‧훈련비 1, 사회적가치실현 3)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적가치실현 부분을 신설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칠곡군은 2011년 사회적기업 1개사, 마을기업 2개사에서 2021년 8월말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17개사, 마을기업 5개사, (사회적)협동조합 54개 기업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