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농장, 축산농장, 유통업체 코로나 발생억제를 위해 팔 걷어 붙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속되는 코로나19 발생에 위중함을 인식하고 추석명절 외국인근로자는 물론 김천시민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

추석명절 외국인근로자 코로나 제로에 나섰다 !

농업관련 버섯농장, 축산농장, 농산물유통업체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축산과에서 부서별 팀장들이 농장현장을 방문하여 지도, 점검은 물론 추석철 외국인근로자들의 타지역

이동자제 및 모임금지 등 철저한 코로나방역 준수를 주문하고 추석명절 코로나 제로(ZERO)에 나섰다.

아울러,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 발생에 대해 사법기관 고발 등

행정적인 조치를 강력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천시의 농업관련에서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30개 농장에 총 188명으로 버섯농장 12개소 117명, 축산농가 15개소 57명, 유통법인 3개소 14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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