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이철우 의원, 부항면 추곡수매 현장방문


이철우 국회의원이 부항면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 농민을 비롯한 품질검사원 등 추곡수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의원은 6일 오전 8시께,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장, 곽홍곤 농협시지부장 등과 함께 부항면 사등리 면민복지관 앞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서재동 부항면장으로부터 추곡수매 현장 설명을 들은 뒤 농민과 품질검사원 등 추곡수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갈수록 농촌인구가 줄어들어 일손이 부족하고 복지 시설도 미비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 흘려가며 농사짓는 농민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한 해동안 힘들여 키운 농산물이 좋은 등급을 받아 농민들 어깨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 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곡수매 현장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장, 곽홍곤 농협시지부장, 성진규 대산농협장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박실경 김천출장소장을 비롯해 171농가 300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하였으며, 3,560여 포의 쌀이 수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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