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미래먹거리 사업 및 교통망 구축 본격화

  •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사업(진주→김천 이전)」 설계비 7억원 등 미래먹거리 사업 예산 178억원 반영
  • 1,201억원 반영
  •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추가적으로 국비예산을 확보해 김천을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시키고, 30년 미래먹거리를 준비해 나가겠다”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2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래먹거리 사업들(178억원)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1,201억원)을 위한 예산 1,379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미래먹거리 사업의 경우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사업(김천 이전)」 설계비 7억원, 「비가시권 드론 실기사업장 구축사업」 68억원,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사업」 103억원이 반영되어 김천의 30년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사업(김천 이전)」은 송언석 의원이 불철주야 노력 끝에 얻어낸 성과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경북혁신도시, 김천)의 이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지사 또는 분사무소 설치 시 국가균형발전 고려하여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20대 국회 임기 만료를 앞둔 2020년 5월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교육원 이전을 거세게 반대하는 경남도와 진주시의 입장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언석 의원은 국토부와 기재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정부당국 관계자들을 수십 차례 만나 혁신도시의 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한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따라, 2021년 4월 ‘국토안전관리원 지방이전계획 변경 안’이 통과되어 교육원 이전이 확정되었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사업(김천 이전)」 설계비 7억원이 반영되어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교통망 구축을 위한 예산도 대거 반영되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419억원,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214억원, 「한기리~교리 국도 개량사업」 127억원, 「주상~한기리2 국도 개량사업」 291억원, 「김천~구미 국도 개량사업」 150억원이 반영되어 김천이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경우 현재 수립 중인 기본계획에 김천역 증·개축 사업이 반영된 상태이다. 서울과 김천, 거제를 잇는 가칭 중부선의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철도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축인 「양천-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설계비 등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정부의 예산안에 포함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혔지만, 정부당국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 냈다”라며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추가적으로 국비예산을 확보해 김천을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시키고, 30년 미래먹거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