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김천시협의회 성금 250만원 전달
어모면 기관단체 및 개인 총 1,060만원 전달

(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바르게살기 김천시협의회와 어모면 기관단체 및 개인이 김천시와 어모면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 김천협의회(회장 홍순용)는 지난 23일 성금 250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했으며 어모면 기관단체와 개인들은 24일 어모면에 총 1,06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라면(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읍면동별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현수막을 게첨하여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어모면에 전달된 성금은 어모면 기관단체 14곳(이장협의회, 노인회, 체육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번영회, 방위협의회, 여성농업경인인회, 생활안전협의회) 660만원, 어모면 교회연합회 및 능치, 남산교회 120만원, 어모면 기업체 한성건설 100만원, 청우목장 50만원, 꿈앤들탁구회 30만원, 금화농기계에서 30만원 상당 방역용품, 개인기부자 70만원(권영하, 김광명, 김교옥,신주섭) 등 총 1,0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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