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삼성리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

감문면 삼성리 도로변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화사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삭막했던 도로변 유휴지는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모종을 심고, 노인일자리 근로자들이 틈틈이 관리해나가며 가꿔낸 결과 희망의 해바라기 꽃밭이라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감문면 삼성리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

감문면은 새마을 회원들의 지원과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활용한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해바라기 꽃밭이 지닌 상생⦁희망의 가치와 화사한 경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휴지의 재활용으로 만들어낸 해바라기 꽃밭은 감문면 삼성리에서 성촌리로 이어지는 감문로 도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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