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6월25일부터 7월4일까지 축제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2021 김천자두 온라인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축제를 취소하고 대체방안으로 ‘김천자두 특별판매행사’를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김천 대표 축제로써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온라인축제로 진행한 가운데 축제기간 동안 4억2천여만원(1만5천박스/3kg)을 판매하여 지난해 대비 3배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올림으로써 김천자두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올해는 자두 ‘대석’품종에 주머니병이 발생하여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작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철 지역의 주 소득원인 자두 판매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보여주기식 행사는 지양하고 온라인 마켓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성하여 판매에 집중하였고,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축제홈페이지, 김천시 유튜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성기원 김천자두연합회장은 “우리지역 대표과일인 김천자두를 많이 구입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김천자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와 냉해피해 등 작황이 좋지 못해 김천자두 판매에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두뿐만 아니라 김천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고 코로나19도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에는 자 두‘대석’품종에 이어 ‘포모사’품종이 생산·판매되고 있으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김천앤자두’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다.‘포모사’품종은 과중 120g 이상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한편 김천시는 6월‘김천자두축제’에 이어 포도‘샤인머스켓’을 앞세워 10월‘김천포도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고품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가지고 다시 한번 전국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축제로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