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 헐값에 구미시의 미래를 파는 제2의 이완용이 되려는가?

42만 시민 연대 요구 관철시까지

대구취수원구미이전을 반대하는구미시민들이 반대 기자회견을하고있다.(사진=박원진)

1일 오전 10시30분 구미시청 전정에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반대하는 구미시 범시민 반대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정길)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구미시 범시민반대추진위(이하 범추위) 김락환 총괄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열(10))가지 사안을 낭독하며 결사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김락환 총괄위원장은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는 진영이나 정치 특히 정당 논리가 아니다 구미시 전체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구미시장의 답변을 촉구했다.

구미시청 전정에서의 기자회견 후 접견실에서 장세용시장과 만남을 가졌으나 이견으로 입장차이를 좁히지는 못했다.

범추위가 “대구에서 왜 취수원을 이전해 우리물을 가져가려고 합니까?”라는 질문에“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대구가서 물어보세요”라는장세용 시장의 답변에 범추위원들은 무책임하다며 성토했다.

앞서 장세용 시장은 이틀전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조건부 수용을 전제하므로서 범추위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는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