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9일부터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공공배달앱은 김천을 비롯한 포항, 안동, 구미 등 경북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며,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중개수수료 절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시행한다.

가맹점의 주요 혜택은 중개수수료가 1.5%로 기존 민간배달앱 대비 10% 이상 저렴하며, 가입비와 광고비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김천시는 가맹점 모집의 사전 목표인 300여개소를 달성하였고, 가맹점은 출시 후에도 상시 모집한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또는 ‘먹깨비’로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644-7817)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사로 선정된 ‘㈜먹깨비’에서는 배달앱 개발과 운영, 가맹점 등록 및 관리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소비자는 ‘먹깨비 앱’을 설치 후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에서는 9일 ‘먹깨비’ 출시를 기념하여 첫 주문 시 최대 10,000원,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정기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사랑카드 연계 결제도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많은 시민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도 하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소비활동을 위해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