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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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일 김천상의(회장·윤용희)는 팀조직 활성화 개선의 일환으로 “나부터 내일부터 바꾸자”는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최근 환율하락과 유가상승 등으로 수출·내수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업체들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특강은 10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개선협회 대표 건설턴트인 원종진 이사장은“사소한 개선을 비범하게 처리함으로써 기본적인 업무개선의 변화가 일상생활에서 적용되도록”하고 “개인의 직무능력과 기업이미지를 향상시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나. 내. 바. 즉 나부터 내일부터 바꾸자 개선활동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아모레 퍼시픽 메이컵 사업장(구 태평양) 정영상 공장장은 “신 개선제안 OJT와 내. 나. 바 개선경영의 강의를 통해 조직의 의식혁신에 강한 자극을 받았다”고 말하고“업무개선사례 등을 통하여 성공적 개선활동이 더욱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