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지난 8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시민과 친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
본선에 앞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50명이 대회에 참가, 포도아가씨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여 주었다.

지난 6월 30일 예선을 거쳐 17명이 본선 무대에 참가해 “진” 김소영(구미1대학 19세 김천시 어모면), “선” 김미나(공주대학 재학19세: 김천시 남면 송곡1리) “미” 정민애(한국항공대학 재학18세 경북 칠곡군 북삼면 보손2리), 선발되고 시의 포도특구 지역을 상징 하는 “세코미” 송정현(한일여고 재학17세 김천시 대항면 향천2리), “달코미” 나은영(김천대학 재학18세 김천시 개령면 덕천리) 5명이 지역 포도 홍보대사로 선발 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KBS 아나운서 김현욱 사회로 제1부 경과보고와 심사위원 소개, 제2부 1차 심사에 이은 요즘 B-boy(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람)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겜블러 댄싱팀의 공연으로 선발대회 열기를 고조 시켰다.
이어 제3부 포도아가씨에 출전한 후보들의 인터뷰, 최종선발 심사를 앞두고 초청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올해로 포도축제 9회,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7회를 맞아 오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에 걸친 혁신도시 공공기관 시식홍보행사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천시의회의원, 농협시지부장, 지역농협장, 김천포도회장, 농업경영인회장, 포도아가씨 등 100여명이 김천이전 공공기관 1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8월11일부터 16일까지는 지난해에 이어 농협물류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을 비롯한 3개점과 유통센터 10개소(수원, 성남, 부산경남, 충북, 전주, 목포, 달성, 김해, 대구경북, 대전) 신세계 이-마트 수지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이-마트 7개소 등에서 김천 노지포도 기획전을 가진다.
또한, 대구 시민야구경기장 특별이벤트 외에 전국체전 개막일인 10월17일과 18일 양일간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김천포도 시식홍보행사까지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김천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인 김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김천포도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널리 부각시켜 농가의 실질소득 증대를 이루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김천포도산업특구’로 지정되어 그 의미를 더 해가고 있다.
김천포도는 전국 제일의 포도주산지로서 연간 50,000톤에 1,000억원의 농업소득을 올리는 지역 주요 특화작목으로 농가소득은 물론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