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 도시 풍경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세영 작가의 “직지사역” 외 16작품을 9월 1일(일)부터 10월31일(목)까지 시청 민원 휴게실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김세영 작가는 지금까지 어반스케치(도시 풍경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국내에서 많은 입상 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금까지 작업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전시하게 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어반스케치는 많은 사람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으나, 펜과 물감을 통한 도시의 머물고 싶은 풍경 등을 표현하는 풍경기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