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위 김천상무가 2위 FC안양과 홈경기에서 시즌 첫 6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
최근 4연승 김천상무FC(김천상무FC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서 4대 1 대승을 거둔 김천은 19R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베스트11을 석권했다. 베스트11 중 박동진, 서진수, 정재희, 유인수, 정승현 총 5명이 포함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팀의 전승을 이끌며 6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김태완 감독에 대한 시상식을 이번 안양전 경기 시작 전 진행한다. 2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된 김천은 20R FC안양과 홈경기에서도 창단 첫 6연승, 11경기 무패 행진 기록 달성을 노린다.

11G 무패 & 창단 첫 6연승 도전!

1위 김천과 2위 안양의 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로 불릴 만큼 이번 라운드 최고의 화제 경기다. 두 팀의 승점은 33점으로 같고 9승 6무 4패도 동일하다. 다만 김천이 대전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다 득점(26점) 상 앞서며 1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 안산전 홈경기서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5경기 전승, 최근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2021 시즌 홈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9번의 홈경기에서 5승 3무 1패로 승률 72.2% K리그2 1위를 기록 중이다. 홈 승률 2위 안양(55%) 보다도 월등히 앞선다. 반면, 안양은 원정 경기 승률 72.2%로 높은 원정 승률을 기록 중인 만큼 경계의 대상이다.

안양 용병 조나탄, 닐손주니어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7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조나탄과 4골로 팀 내 득점 3위를 기록 중인 닐손주니어의 결장은 김천으로서는 호재임이 분명하다. 안양의 골게터들을 막고 김천이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0일 FC안양과 홈경기는 TV 중계 IB스포츠(U+tv 112번, 올레tv 53번, Btv 129번, sky life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