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로 시내 곳곳 동파 누수(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겨울 한파가 며칠씩 계속되면서 시내 곳곳에서 수도가 얼거나 동파돼 시민들이 애를 먹고 있다.

신음동 모 교회는 수도관 동파로 계단이 얼어 업체에 이를 녹이고 보수하는데 60만원을 들였는데 며칠후 또 다시 수도관이 얼어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또, 부거리의 한 주택은 세탁실과 보일러가 얼어터져 야밤에 이를 보수하는라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평화동 한 슈퍼는 작년에도 얼지 않았는데 주방의 온수가 얼고 화장실은 냉수가 얼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추위가 바로 풀리지 않고 며칠씩 지속되면서 예상외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는 겨울철 동파로 인한 관로, 밸브고장, 관로동결, 계량기 동파로 인한 누수로 인해 수도요금이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한 시민들의 수도요금을 감면해 주고 있다.

김천시는 겨울철 동파로 인해 발생한 상·하수도료 누수감면은 김천시 급수조례 제35조1항2호 및 동시행규칙 제20조6항에 의거하여 평균 사용치 외 누수량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누수감면 신청절차는 누수공사전과 공사 중,공사후의 사진 3장 첨부와 누수공사 영주증을 첨부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시 공용폰으로 전달도 가능하며 자가 수리시도 상담후 신청하면 된다. 현재(2월12일)까지 신고 접수는 마을상수도 포함 157건이며 지난 2017년 1년간 부과기준 감면은 706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