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시생태현황 — 정보화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

토지이용 및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시 생태․자연정보 기초자료로 활용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사업 및 인·허가 관련부서 담당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정보화시스템 구축」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 착수하여 올해 12월 완료예정으로 지역 내 자연 및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각 주제도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전 지역의 토지이용현황, 식생현황, 동·식물상 등의 계절별 자연생태계 조사 및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도심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 서식 공간을 파악한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주제도, 생물서식공간의 구조·생태적 특성을 분류한 유형도, 생태적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를 작성하여 생태 현황지도 제작과 지리정보시스템 정보구축, 각종 서식지 관리와 활용방안 등을 담아 자연 생태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구축한다.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완성되면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환경성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김세환 부시장은“우리시의 생태적 특성과 보존가치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하여 도시의 개발과 자연 보전이 조화되는 생태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