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위기자 발굴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난 8일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전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립종자원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gate keeper)는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받은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직장인 대상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현황, 자살위험요인 및 자가평가, 자살신호 및 자살예방 TIP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 준수해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사망자중 92.3%가 자살 경고 신호를

보였으며, 이중 자살사망자의 77%는 주변에서 이를 경고신호로 인지 못한 경우이다.

이에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를 통한 빈틈없이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번 교육이 자살위기자 발견 및 연계뿐만아니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