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산물을 생산하는 관내 전 임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임산물생산조사’를 실시한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111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전수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추진되며, 사전에 선정된 도급조사원이 임가를 직접 방문(또는 전화)하여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조사할 예정이다.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은 물론 자가소비를 위한 것도 생산량으로 조사하며, 조사대상 품목은 산림 내외를 불문하여 재배량, 채취량 모두 조사하고 조사대상 품목이 아니더라도 임야에서 “채취”한 산물은 모두 조사한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며, 수집된 임산물 생산조사결과는 올해 8월말 공표된다.

신태종 산림녹지과장은“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임산물생산조사는 임가의 소득증대와 향후 임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되는 만큼 중요한 일이므로, 조사대상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김천시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임업인들을 위해 효율적인 정책수립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