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농업기술센터가(소장 전정숙) 혁신과제로 시범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팜 시범사업장인 보람이 농장(조마면 대방리 박병윤) 에서 도시소비자인 LG전자 임원 가족 55명을 초청해 사과재배과정과 사과를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농가가 재배한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시식 행사는 농장주의 정성과 함께 어울어져 참석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수의 참석자들이 내년엔 사과나무를 분양받아 가족단위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체험행사가 어느 행사보다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김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많은 관심을 보여 농산물 홍보는 물론 2006년 전국체전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사이버 보람이 농장은 1년 단위로 사과나무를 봄에 분양해 가을에 수확한 사과를 소비자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농가는 영농기전에 농산물을 판매해 생산에 전념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자녀들과 함께 생산에 참여 체험 학습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재배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웰빙시대에 걸맞는 안전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유통비용이 없으므로 농가소득창출과 함께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내가 생산한 사과를 먹을 수는 혁신적인 농산물 유통방식이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