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제2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200명의 경상북도내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황선길 경북도부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의회의장, 박팔용 김천시장, 김정국 김천시의회의장, 김수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는 김귀자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천지회장의 개회선언과 정찬석 준비위원장의 흰지팡이헌장 낭독, 이갑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의 기념사, 박팔용 김천시장의 환영사, 황선길 경북도부지사의 격려사, 이철우 경상북도의회의장의 축사, 김수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오후에는 훌라후프돌리기, 2인3각 달리기, 새끼꼬기, 과일깍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김진영씨 등 8명의 모범장애인과 이안국씨 등 4명의 유공민간인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곽효섭씨 등 5명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의 감사패를 받아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경북도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흰지팡이의 날을 홍보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며 여러분 상호간에 친선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함을 기뻐하며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부름센타, 점자도서관, 기초재활서비스 사업 등 기존사업외에 보다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