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7월 3일(금), 10일(금)에 2회에 걸쳐 새벽달 닉네임으로 알려진 남수진 작가를 초청하여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3차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부모교육 강좌는 가정의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부모역할 강화와 자녀와 가장 가까운 멘토로서의 부모 자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립도서관, 3차 부모교육 강좌 개최

이번 부모교육 강좌는 엄마표 영어 교육의 대표자 ‘새벽달’ 남수진 작가가 “엄마표 영어 20년이 남긴 것”을 주제로 진행한다. 남수진 작가는 엄마표 영어 20년차 교육의 실전 노하우를 통해 힘든 영어 교육이 아닌 자녀 교육에 힘이 되어 주는 자생적 영어 교육방법을 전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연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부모의 역할에 집중하되 자녀의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교육을 더해서 가족이 행복해 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참가신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도서관 사서팀(☎054-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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