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부항댐 일원 쾌적한 경관 실현을 위하여 2019년도부터 K-water 김천부항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부항댐 사면 및 주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녹지공간을 유지 관리해 오고 있다.

작년부터 부항댐 사면적 24,000㎡(약 7천평)에 숙근아스타(보라색국화) 20여 만본을 식재하고 제초, 예초, 비료주기, 적심 및 관수작업 등 초화류에 대하여 유지 관리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댐 사면 중간부분에 하트 및 물결모양으로 금방울꽃(노란색국화) 2만 5천본을 포인트 식재하였다.

댐 사면 특성상 토심이 얇고 법면녹화 작업이 되어 있어 생육조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기존 하층식생(억새류)과 더불어 지속적인 초화류 생육 집중관리로 10월 중순 이후부터 금방울 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부함댐 배면 국화꽃 개화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부항지사의 협조를 받아 댐 사면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꽃이 질 때까지 임시개방하기로 하였으며, 레인보우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산내들공원, 오토캠핑장 및 수변둘레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연인,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화꽃과 함께 부항댐 가을바람을 맞으며 심신의 안정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가을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