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김천소방서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 출전 대표 선수들은 각 종목별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총 4개 분야에서 기술을 경쟁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