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 김천여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방송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자살예방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김천여고를 시작으로 관내 5개 중․고등학교와 김천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도 비대면 자살예방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자살예방교육’은 관내 생명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고위험군의 발굴과 적극적인 개입으로 김천시의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및 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사업이다.

한국자살예방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대상자별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첨부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와 지역감염 확산으로 사회 전체적 분위기가 우울하고 불안하다. 김천시민들의 심리방역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