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 1박2일 과학캠프 10가족 접수


김천시(시장 박보생)은 오는 8월 13일/14일 1박2일로 아이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숨겨진 창의성을 깨울 수 있고 부모들에게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신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꿈빛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과학관협회의 공모 선정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자녀를 둔 10가족이 별과 꿈을 찾아서 떠나는 캠프이다.
천체망원경 행성관측과 별자리 여행, 물로켓 만들기, 구름물고기 燈 만들기, 친환경 생활과학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옛날솜씨마을에서 신나는 체험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은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시민여러분들에게 알찬 체험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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