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양화작가 6명으로 구성(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6명의 향토작가가 모여 “화가의 집”이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외 5명의 청년 서양화가로 구성되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하는 “화가의 집”전은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도서관이용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일상에서 우리가 평범히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사물들을 청년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개성을 캠퍼스에 옮겨 놓은 작품으로 호박, 꽃, 물고기, 연탄 등 다양한 소재와 색채로 이루어 졌다.
작가들은 현재 한국미협, 대구청년작가회, 화가의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입선,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특선, 금강미술대전특선 등 많은 공모전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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