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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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의 보급과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지부가 지난 8일 저녁7시 김천문화원에서 회원과 시민 3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제7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최복동 (사)한국연예술인협회 김천지부장이 진행을 맡아 봤으며, 연협팝연주단의 아름다운 강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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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연예인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진상효, 최석영, 이헌구, 임복희, 김미진, 정태수, 조기현, 최창상 김정열, 김아영 등 지방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발산,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연협 소속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그룹사운드들이 참가, 우리들 귀에 익은 트로트곡 ‘신사동 그사람’, ‘인연’, 그리고 팝스’FINE’등을 불러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김천에는 꿈엔들, 한, 은행나무 등 많은 그룹사운드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