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13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예림회원,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예림전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예림전은 문학, 그림, 조각, 서예, 공예, 사진 등 30여명의 김천지역 각 부문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예림회가 1년간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도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한 장소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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