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 아마추어그룹사운드 소리결과 은행나무, 매그파이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벚꽃과 함께하는 봄맞이 콘서트가 11일 김천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000 여명이 넘는 관람객들로대성황을 이루었다.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30분 2회 공연 모두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많은 관람객들에게 70~80년대 추억이 어린 팝송과 가요를 들려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지역의 그룹사운드외에 지역 향토가수 조기현, 손명식씨가 찬조출연 해본인들의 노래 김천아가씨, 황악산 직지사, 사랑이 뭐기래를 열창하였으며Live가수 손지연씨의 열창으로 절정을 이루기도 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