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우 같은 뚝심으로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꾼다.

한우의 뚝심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는 농민들이 모여 직접 도축한 고급육을 싼 가격에 판매하고 식당에서 먹고 갈수 있는 대자연 한우촌(대표 김홍수)이 개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입소문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우관광농원, 대자연한우촌은 지역농민 108명이 모여 십시일반 돈을 출자해 피폐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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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조합원들이 사육하는 한우만도 5,000두가 넘는다. 김천시 전체 한우 사육두수가 20,000두가 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천 한우의 맛을 대표하겠다는 욕심도 부려 볼만하다.

김천시 지례면에 위치한 대자연 한우촌(대표이사 김홍수)은 시중에 흔히 있는 식육식당과는 많은 차별성을 가진다.

한우 같은 뚝심으로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꾼다.

농촌의 살림이 어렵고 축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도 뚜벅 뚜벅 천리를 가는 한우의 성실함을 닮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한우 같은 뚝심으로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꾼다.

황소의 우직한 심성으로 오는 손님들께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한다.
저자거리의 식재료, 먹거리들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현재에 대자연 한우촌 매장의 상품들은 신토불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한우만을 팔 것이라고 말한다.

한우 같은 뚝심으로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꾼다.

김홍수 대표이사는“한우는 예부터 농민들과 동고동락을 같이해 온 한식구입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는 100대 민족문화상징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지례ㆍ부항ㆍ감천ㆍ대덕ㆍ증산 5개면은 축산업 비중이 점점 커져가고 언젠가는 쇠고기가 완전수입자유화 될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 농원이 김천 한우산업발전의 밑그림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약속하기를 대자연한우 직판장은 정도를 지키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질 좋은 한우만을 판매하며 여러 사람이 같이 잘 살며 수익은 이웃을 돕겠습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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