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대학(학장 강성애) 뷰티아트계열 전공동아리(HESA) 학생들이 전국의 미용학과 전공동아리와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제5회 뷰티아트 페스티벌(전국미용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하였다. 지난13일 대구보건대학에서 전국의 미용관련 대학 전공동아리 소속 학생 400여명이 참가 열띤 경합을 벌렸으며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 배우고 익힌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김천대학 뷰티아트계열 전공동아리 HESA(헤어를 사랑하는 모임) 소속 학생들은 퍼머넌트웨이브부문에서 2학년 우현정이 동상 수상, Hair cut 부문에서 2학년 최지영의 장려상, 2학년 전정원의 장려상과 Make-up부문 신부화장 part에서 2학년 이정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작년 같은 종류의 대회에서 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입상을 하였던 뷰티아트 계열의 전공동아리 HESA는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김천대학 뷰티아트계열이 명실상부한 미용의 명문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며 이는 미용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첨단 실습실의 구비와 뛰어난 교수진의 교육 토대를 바탕으로 매년 일본의 세계적 명문인 야마노 미용예술대학과의 활발한 국제교류 및 연수가 빚어낸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