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성대학 강좌가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또 자치대학은 수요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사진은 대학교수와 지역의 전문강사를 초빙 두세시간 정도의 강의와 병행한 실습을 위주로 하고있다.
지난 수요일 자치대학 강사로 초빙된 방송작가 최윤희씨는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주제로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리고 여성대학에서 10일 옛 생활문화연구소 장영도 소장이 강의한 “전통 문화의 이해” 는 수강생들에게 옛 생활속의 정신문화, 생활예절, 올바른 호칭 등 아름다운 우리 풍속을 통한 정신문화와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웠다.
배움의 열기가 가득한 여성대학과 자치대학은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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