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아크, 인공지능 기반 ‘아로마 소파’ 출시
아츠아크가 출시한 아로마 소파 ‘힐러’

아츠아크(대표 문종훈)가 천연 아로마 향기 캡슐을 소파에 적용한 ‘아로마 소파’ 브랜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로마 소파는 기존 가구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소파로써 반려견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펫전용 파스텔로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아로마 소파는 프랑스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고품질의 마이크로 캡슐을 적용해 인공지능으로 개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AI 기술로 내가 원하는 아로마 향기를 커스텀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아로마 소파는 기존 가죽 소파나 패브릭 소파와는 달리, 파스텔로 원단으로 만들어져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관리가 편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로마 천연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아츠아크는 라이프스타일 숏폼 리뷰 플랫폼인 ‘라테크’를 11월 14일 뮤비데이에 오픈할 예정이며, 아로마 소파도 동시에 플랫폼에서 첫 출시할 예정이다.

문종훈 아츠아크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등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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