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휴게실업 김천지부는 풍기문란을 조장하는 다방업소의 티켓영업을 근절하고 건전한 업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정결의 대회를 지난20일 다방업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집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김천시사회복지과(과장 정윤재)는 몇몇 악덕업주가 청소년을 고용한 티켓영업행위로 전체업소의 이미지 손상을 가져오고 탈선의 온상처럼 비춰지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종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3월 한달 종업원 고용이 많은 다방업소에 대하여 기동 단속반을 가동 티켓 영업이 근절될 때까지 집중 단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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