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출신 김정윤 박사 처음으로 위촉(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 명예 아포읍장 위촉김천시(시장 박보생)가 7월 23일(목) 아포읍 출신의 김정윤 박사(61세)를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박보생 시장은 김정윤 박사를 시청으로 초청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포읍은 물론 주요시정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시명예읍․면․동장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된 김정윤 박사는 아포읍 제석리 출신으로 미국 프레스턴대학과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와 명예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링컨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프레스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김정윤 박사는 (재)한국신공업신기술협회장,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장, (사)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 동북아포럼 공동의장, 미래한국시민연대 공동의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된 김정윤 박사는 읍 행정과 주요 시정에 대한 자문 역할과 함께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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