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여한웅)는 03년도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사망률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하여 의료 급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28일부터 5월1일까지(4일간), 자궁암(364명), 유방암(376명), 골다공증(407명)을 실시하며, 30세 이상 의료급여 대상 여성은 주민등록증과 의료급여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8일 오전은 농소면 보건지소, 오후는 지례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이후는 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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