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5일 김천시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재원조성 우수시로 장려상을 수상한다.
김천시의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이웃의 고난을 덜어주기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회비 모금에 박보생시장의 특별회비 납부와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하여 읍면동, 이통장, 적십자 봉사회의 활발한 모금활동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당초 목표를 초과한 140백만원을 모금한 성과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있어 김천시 농소면사무소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경상북도지사 표창 이상진(총무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이재훈(감천면사무소), 이영남(지례면 교1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표창 배인선(양금동주민센터), 김원배(감문면 금라리장), 조남주(평화남산동 9통장) 등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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