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태) = 10월 낙동강 사랑의 달 안동행사 확정

김석태 문경시발전연구소 이사장(55) 등 13명의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추진위원(회장 김성현 안동생명운동본부장 51)들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 3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하는 낙동강 사랑의 달 개막 행사 운영방안 및 사업계획과 지역별 단체별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경북 안동시 낙동강 탈춤 축제장에서 개최될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는 지원 5천2백65만원과 자부담 9백30만원 등 총 6천1백95만원의 예산으로 낙동강 유역권 주민들의 화합과 환경의식 고양을 위한 대중적 낙동강 살리기 운동 이벤트 문화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 유역 35개 민간단체에서 응모, 채택된 50여개 사업이 10월중에 낙동강 수계 각 지역에서 개최돼 물 사랑 주민참여가 저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부산 을숙도에서 있은 낙동강 사랑의 달 선포식에 이어 낙동강의 신 발원지인 안동에서 두돌을 맞는 이 행사는 일년만에 정착을 보이고 있어 수계 주민들 사이에 큰 관심거리로 부상, 참여도가 높아짐으로써 낙동강 사람으로서 보편화된 새로운 물 사랑 문화로 발전되고 있는 중에 있다.

<김석태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추진위원 글>

*원고 다운 홈 www.sbook.pe.kr의 문경시발전연구소 소식
*문의 전화 055-211-1755 낙동강유역환경청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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