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품 홍보 시에서 직접 나서 (동남일보 김영덕) =

김천시는 시청 현관에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많은 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내고장 상품전시장」을 설치17일부터 전시함으로써 시청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이고 국내 및 국외 방문객에게 김천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산업육성과 시장개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가한 업체는 코오롱, 태평양, 유한킴벌리 등 42개사에서 생산하는 200여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2006년도에 전국체전을 계기로 많은 출향인사와 외지인들이 김천시를 방문하게 되어있어 성과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시장 부스는 총 47개로 전통문화상품. 농특산품. 생활용품. 공산품 등으로 구분 전시하였고 상설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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