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민선7기 김천시장으로 취임한 김충섭 시장의 행보를 가늠할 13일자 김천시 인사이동 조서발표로 김천시 공무원들이 처음 우려와 달리 잘된 환상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인사 발표가 늦어지면서 전임 시장의 입김과 줄세우기 인사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능력과 소신 그리고 전문성과 신망을 충분히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다.

김충섭 시장과 함께 공직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모 은퇴공무원은 김충섭 시장을 박팔용 전 김천시장과 박보생 전 김천시장의 중간 성향이라고 평가했다.

새롭게 당선된 김충섭 김천시장과 공무원들이 호흡을 맞춰 눈높이가 높아진 김천시민의 열망에 얼마만큼 부응할지 궁금하다.

김천시 인사결과 우려에서 기대감으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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